당사자들과 시민활동가들이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모니터링 활동과 지도 제작에 참여한 결과로
14곳의 관광지를 영도대교와 영도관광안내센터, 100년 흔적길 투어, 깡깡이 예술마을, 남항동 빨간등대 ~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 문화마을 안내센터 ~ 영도 해녀 문화전시관. 국립 해양 박물관 ~ 아치섬 둘 레길, 태종대 ~ 감지해변까지 총 7개의 관광 코스와 편의시설을 지도에 실었다. 지도속에는 전동휠체어 동선과 접근환경과 편의시설 정보가 포함되었습니다. '영도구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절영프리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영도구가 관광 약자를 비롯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관광지가 되어 영도를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